칼바람에도 반려견 산책나선 윤세아.."난 괜찮아"
2021.12.01 10:57:06 박찬울 기자 cgik92@inbnet.co.kr
[노트펫] 배우 윤세아가 반려견 '뽀그리야'와 함께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윤세아는 인스타그램에 잔뜩 헝클어진 머리로 엘리베이터에서 반려견을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그니까... 난 어쩐담...!! #칼바람 #산책 #괜찮아 #사랑이니까 #뽀그리야의 하루"라는 글을 올렸다.
궂은 날씨에도 산책을 나가는, 혹은 나가야 하는 반려가족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칼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푸들 뽀그리야와 산책을 나선 모습에 팬들은 "육아가 힘드시죠", "감기조심하세요", "아무리 바람이 세다고 해도 미모는 안 날아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윤세아는 2014년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와 함께 유기 동물 입양 캠페인 화보 촬영, 2018년 유기견 구호 캠페인 '도그 세이브 도그'(Dogs Save Dogs) 챌린지에 참여하는 등 유기견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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