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이사하면서 버려진 강아지들
2022.01.15 12:00:13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노트펫] 회사가 이전하면서 버려진 강아지들이 보호소에 들어왔다.
경북 칠곡 왜관읍 낙산공단에서 발견 구조한 진돗개 새끼들이 14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연베이지색과 흰색의 새끼 강아지들은 몸무게 5Kg에 생후 80일령으로 추정된다. 총 6마리다.
공단 내 회사가 이사가며 버려진 진도견 새끼다. 신고자가 임시보호하고 있다.
공고기한은 01월24일까지이고, 칠곡유기동물보호센터(054-973-5710)에서 보호하고 있다. 공고 기한까지 주인 등을 알 수 없는 경우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되며, 이후부터 입양 받을 수 있다.
*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유기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웹사이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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