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굴포 배드민턴장에서 셔틀랜드 쉽독 한쌍 발견 보호
2022.02.18 15:21:29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노트펫] 인천 부평 굴포 배드민턴장에서 발견 구조한 셔틀랜드 쉽독 한 쌍이 17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암컷 검정, 갈색, 흰색 셔틀랜드 쉽독은 몸무게 13Kg에 2020년생으로 추정된다. 사람에게 친화적이다. 마이크로칩은 없다.
수컷 역시 검정, 갈색, 흰색털을 갖고 있고 몸무게는 좀 더 무게운 16Kg이다.
2020년생으로 추정돼 남매 사이로 보인다. 수컷 역시 친화적이지만 마이크로칩은 없다. 중성화되지 않은 상태다.
공고기한은 02월28일까지이고, 삼산종합동물병원(032-330-0075)에서 보호하고 있다. 공고 기한까지 주인 등을 알 수 없는 경우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되며, 이후부터 입양 받을 수 있다.
*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유기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웹사이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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