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피해 유치원에 들어온 고양이
2022.03.19 12:16:45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노트펫] 비를 피해 유치원에 들어온 고양이가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전남 목포시 옥암동의 한 유치원에서 발견 구조한 수컷 노르웨이 숲 고양이가 18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검정과 흰색털을 가진 노르웨이 숲 고양이는 몸무게 5Kg에 2020년생으로 추정된다.
비를 피해 유치원에 들어왔고 보호소에 인계했다. 성격은 온순한 편으로, 가슴에 흰색털이 있다.
공고기한은 오는 28일까지이고, 목포시유기동물보호소(010-9678-9966)에서 보호하고 있다. 공고 기한까지 주인 등을 알 수 없는 경우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되며, 이후부터 입양 받을 수 있다.
*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유기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웹사이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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