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KT에서 IoT 기기를 활용한 반려견 종합 케어 상품을 출시했다.

 

KT는 반려견 활동량을 분석하는 'IoT 웨어러블'과 적정 사료량 급여와 실시간 영상음성 소통이 가능한 '자동급식기'로 구성된 '반려견 디바이스팩'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페보프로 웨어러블'은 KT IoT 통신 기능을 탑재해 주기적으로 반려견 활동량 기록을 업로드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펫위즈(PETWIZ)' 자동급식기를 통해 반려견의 적정 급식량을 조절하여 반려견 비만 관리 등의 건강 관리를 돕는다.

 

 

반려견 의료비 지원 프로그램도 출시됐다. 반려견 의료비 지원 프로그램 페보 반려견 케어플랜은 월 1만원으로 반려견 의료비를 연 1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페보프로 웨어러블 이용 고객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 반려견 활동량 분석 리포트 서비스 및 질병통원비, 입원비, 수술비 등 의료비 혜택을 제공한다.

 

반려견 디바이스 2종은 통신 요금제 이용이 아닌 별도 정액 상품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KT 온라인샵에서 패키지 상품을 별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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