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이소연이 유기견 임시 보호에 나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소연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유기견임보 #70일된아가 #그냥갈수없잖아" 등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소연은 품에 안긴 강아지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에는 가수 아이비가 "소연이 천사"라고 댓글을 달았고, 배우 오윤아도 "오잉 귀엽다"며 반응했다.

 

이어 이소연은 집안에서 적응 중인 강아지의 영상을 올리기도 했는데.

 

조심스레 집 안 구석구석을 파악하며 돌아다니는 임보견 뒤로 따라다니는 이소연의 반려견 '루이'와 '제니'의 모습이 함박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올해 마흔인 이소연은 반려견 루이, 제니를 20대 때부터 키워오고 있다고 밝혀 반려동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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