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자기 귀여운 독채펜션, 충남 예산 '고즈knock'
충청남도 예산에 애견 동반이 되는 감성 숙소가 있어..?
있습니다! 있어요! 감성뿐만 아니라 실용성까지 잡은 독채 펜션이 여기 있어요!!
📌 에디터 달콩이가 뽑은 매력 POINT!
• 하루에 한 팀만 받는 아늑한 독채 펜션
• 감성있지만 어렵지 않아! 편리한 시설
• 사람도 강아지도 노곤해지는 섬세한 케어
널 위해 빌렸어
1일 1팀 독채 펜션
오늘은 충남 예산에 위치한 고즈넉(고즈,knock) 소개해드릴게요!
고즈넉은 하루에 한 팀만이 예약 가능한 독채 애견펜션이에요. 25평의 단독주택을 사용하는데, 마당과 옥상 등을 포함하면 약 100평이라고 해요.
마당과 옥상에는 진드기 걱정없는 인조잔디가 사계절 내내 파릇합니다🌱🌱
숙소 주변에는 하얀 울타리가 있어 안전하게 놀 수 있어요!
초입부터 왜 감성 숙소로 통하는지 너무 잘 알겠는 대문샷!!
숙소 방문 시 필수코스라는데, 파란 대문이랑 강아지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
(+ 견종 구분없이 모든 반려견이 입장 가능하니 큰 아이들도 빼꼼샷 도전해주세요!)
고즈넉은 이 밖에도 많은 감성 포인트를 갖고 있어요.
우선은 마당에 있는 바베큐장이에요.
비닐로 바람을 막고 있는데 위가 뚫려있어 환기가 잘된다고 해요-!
바베큐는 예약만 한다면 숯과 그릴이 미리 준비되는데요,
그 후로는 알아서 편한 시간에 먹으면 됩니다ㅎㅎ
사장님을 여러번 호출하거나 정해진 시간에 먹지 않아도 돼서 편해요👍
또다른 포인트인 루! 프! 탑! 고즈넉의 옥상은 캠핑장 감성으로 꾸며져있어요.
인조잔디에 캠핑장, 게다가 간단한 어질리티까지..?.
우리 강아지들이 여길 안좋아할 리가 없잖아.. 행복한게 당연한거잖아..
내부 시설은 얼마나 예쁜지 보러가볼까요??
이게..우리 숙소?
감성에 편리함 한 스푼
험한 세상 살아가기엔 너무 예쁘게 생겼어..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숙소는 거실과 방 2개, 화장실 하나로 이뤄져있어요.
애견 동반 독채 스테이라서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tv 대신 있는 빔 프로젝터나 블루투스 스피커 등은 사용하기 어렵지 않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ㅎㅎ
부엌에는 강아지 웰컴키트(간식)와 웰컴티 등이 준비돼있다고 해요. 귀여워..
이밖에도 적당한 크기의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일리커피머신에 포트까지!
자세히 보면 다양한 조리 도구, 일회용품, 간단한 조미료, 와인오프너도 있습니다ㅎㅎ
마당이 훤히 보이는 거실을 지나쳐 들어온 큰 방의 모습이에요.
화이트&우드톤으로 정리된 가구들이 깔끔해보이죠?
포스터와 거울처럼 소소한 포토존이 숙소 전체에 준비돼있어요ㅎㅎ
다음인 작은 방도 옷걸이, 강아지용품, 싱글침대의 깔끔한 구성입니다😊
어디까지 준비한거야
섬세한 케어서비스
부엌에 강아지 웰컴 키트가 있다고 했었죠?? 그것 말고도 고즈넉에는 다양한 반려견 케어용품이 마련되어 있어요.
우선 사진의 트롤리에는 물티슈, 패드, 수건, 샴푸, 전용드라이기, 탈취제 등이 있네요!
또 사진엔 보이지 않지만 침대 근처에 담요, 방석, 계단이 있구요, 귀엽고 적당한 높이의 전용 식기도 당연히 있습니다ㅎㅎ
그리고 강아지 물건은 다 챙겼는데 막상 사람 물건은 없어서 사러가야할 때.. 많잖아요..? 특히 펜션 같은 경우는 편의점이나 마트까지 다녀와야하는 것도 귀찮구요ㅠㅠ
그럴 때를 위해 고즈넉에는 ‘미니바’가 있다는 사실!
물, 밥, 라면, 컵밥에다가 간단한 일회용품도 있어요
결제는 퇴실 시에 이용한 만큼의 계좌이체로 진행된답니다😋 아이 편해
(+고즈넉의 경우 정수기가 없으니 물을 따로 준비하거나 사야 해요!)
조식은 다음날 아침 신청한 시간에 정확히 갖다주셔요. 마당에 몰래 놓고 가신다는 사장님.. 완벽한 비대면 딜리버리를 추구하시나봐요👍
피크닉 소품같이 예쁜 조식까지 먹으면 이번 여행 끝~!
사진 잔뜩 찍을 수 있는 감성과 가족 단위 여행에 알맞은 편리함을 두루 갖춘 ‘고즈넉’!
예쁘고 여유로운 여행을 계획한다면 안성맞춤인 숙소에요😊🐶
✔️ 가기 전 체크!
• 정수기가 구비되어 있지 않아요
• 예약은 카카오톡으로만 가능해요
※ 위 정보는 2022년 06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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