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개리야스'

2022.06.27 09:25:49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27일부터 사전 예약판매

 

 

 

[노트펫] 지난 5월 출시되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반려견용 내의 '개리야스'가 돌아온다.

 

BYC는 반려견용 보디드라이 쿨런닝 ‘개리야스’를 27일 오전 9시부터 BYC 자사몰과 반려문화·콘텐츠 전문기업 동그람이 자사몰을 통해 사전 예약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개리야스는 무더운 여름을 쉽게 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다. 여름철 반려견에게 시원함과 청량함을 느끼게 해주고,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과 뛰어난 신축성으로 반려견의 활동성을 높여준다.

 

쿨런닝의 초고속 드라이 기능으로 물에 적신 쿨런닝을 입히면 빠르게 증발하면서 몸의 열을 낮춰주어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시켜준다.

 

사람이 입는 '메리야스'를 연상케 하는 유쾌함까지 주면서 지난 5월 출시 일주일 만에 모든 색상과 사이즈가 완판됐다.

 

 

이번에 2차 출시되는 개리야스는 S와 4XL 사이즈를 추가하고 기존 기획한 수량보다 물량을 늘려 판매한다. 제품은 7월6일부터 BYC 자사몰과 직영점, 동그람이 자사몰 ‘로다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7월7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BYC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첫 출시부터 온라인몰에서 빠르게 완판됐다"며 "오래 기다려 주신만큼, 더 많은 수량을 확보해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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