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 오리지널팀 4월 내한..앙코르 공연

2015.01.27 15:14:36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노트펫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팀이 오는 4월 내한, 앙코르 공연을 펼친다. 설앤컴퍼니 제공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팀이 오는 4월 내한, 한 달간 앙코르 공연을 진행한다. 

  

뮤지컬 제작사 설앤컴퍼니는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팀이 4월10일부터 5월1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30년 동안 캣츠를 이끌어 온 오리지널팀이 직접 선발한 월드 클래스의 배우들이 공연을 선보인다.

 

캣츠는 지난해 내한공연에서 티켓오픈과 동시에 ‘젤리클석’(고양이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통로석)이 전회ㆍ전석 매진됐다.

 

1년에 한 번 열리는 젤리클 고양이들의 축제를 그린 뮤지컬 캣츠는 인간의 희로애락과 과거에 대한 애상을 그린 노래 '메모리'로 잘 알려져 있다.

 

공연 티켓은 2월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예스24, 클립서비스에서 구입할 수 있다. 관람료는 5만~14만원이다. 문의(1577-3363)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