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반려견 시로와 '인생 두컷'

2022.07.11 13:20:42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경리 인스타그램

 

[노트펫] 경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시로와 촬영장에서 찍은던 투컷 사진을 공개했다.

 

시로를 뒤에서 껴안고 있는 경리. 그리고 뒤에서 장난스럽게 두 귀를 잡고 찍으며 흐뭇해 하는 경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반면 시로는 뚱한 표정인데.

 

경리는 "이거 내가 진짜 좋아하는 투샷인데"라며 "광고 촬영날 따라왔던 시로! 정색중"이라고 썼다.

 

경리 인스타그램

 

시로는 지난 2016년 겨울 경리의 가족이 된 차우차우 믹스 공주님이다. 비교적 큰 덩치에 곰돌이 같은 모습의 시로. 경리는 "나의 테디베어"라며 변치 않는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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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경리는 시로를 위해 별도의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2016년 12월19일 뽀시래기 시절의 시로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무려 5년여 동안 한결같이 시로의 일상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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