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 story]⑫타고난 새 사냥꾼 ‘잉글리시포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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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잉글리시포인터입니다.

 

나는 사냥을 하도록 태어났는데 그 중 새를 잡는 데 가장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조렵견이라 불리지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영국이 원산지이고 ‘포인터’라는 이름은 사냥감을 발견했을 때 마치 사냥감을 똑바로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움직임이 없이 서있는 데서 유래했습니다.

 

나는 에너지가 넘치며 지칠 줄 모르는 개입니다. 저의 이 늘씬한 다리를 좀 보세요. 산책, 조깅, 자전거를 탈 때 주인 옆에서 마음껏 뛰지 않으면 불안해져요.

 

많은 양의 운동을 시킬 수 없다면 가정견이나 실내견으로는 부적당합니다.

 

나는 지능이 높고 헌신적이며, 인내심이 있고 애정이 깊어 어린이를 사랑하며 가족에게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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