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 있는 아기 집사 지켜보다 냥이가 한 행동..귀엽다고 쓰담쓰담

2022.10.05 12:04:07    서윤주 기자 syj13@inbnet.co.kr

 

[노트펫] 혼자 열심히 놀고 있는 아기 집사를 본 고양이는 한쪽 앞발을 쭉 뻗어 조심스럽게 쓰다듬었다.

 

5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아이티미디어는 아기 집사를 귀여워하는 고양이 '로이'를 소개했다.

 

일본에 거주 중인 한 트위터 유저는 현재 육아 만렙 냥이 로이와 한 집에서 지내고 있다.

 

 

녀석은 평소 아기 집사를 무척 예뻐해서 졸졸 쫓아다니며 무엇을 하는지 지켜보고 참견을 했다.

 

최근 로이는 테이블 위에 누워 천진난만하게 놀고 있는 아기 집사를 바라봤다.

 

한참 지켜보던 녀석은 갑자기 한쪽 앞발을 뻗어 아기 집사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집사는 "로이는 종종 이렇게 아기를 쓰다듬어 준다"며 "가끔은 놀이 상대가 되어주기도 하는 상냥한 고양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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