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가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취약계층 반려동물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지난 20일 서울 노원구 마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영양관리 강의와 함께 수제간식 만들기 교실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지난달 노원구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지원사업에 참여해 서울 서울 평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같은 주제로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 역시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와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허지윤 부대표의 강의로 진행됐다.

 

정설령 대표는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반적인 영양관리에 대한 교육을, 허지윤 부대표는 집에서 특별한 도구나 재료없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수제 간식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했다.

 

 

허지윤 부대표는 “꼭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야만 반려동물을 잘 케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반려동물 영양관리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보호자의 환경에 따라 준비할 수 있는 건강한 식재료로 조금만 신경을 써줘도 충분히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지원사업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먹거리를 통해 반려동물이 오래도록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설립되었으며, 시장에 타협하지 않고 전문성과 진정성을 담은 최고의 먹거리와 영양제로 반려동물 제품의 기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의 프리미엄 자연식 브랜드 ‘레이앤이본’은 세계적인 반려동물 영양학 논문과 연구결과 등의 과학적 이론과 경험을 바탕으로 완벽한 영양 균형을 갖춘 자연식을 직접 설계하고 개발한다.

 

영양제 브랜드 ‘닥터레이’는 임상을 통해 입증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약시설 수준의 cGMP 생산 시설 등 R&D가 뒷받침되는 세계 최고의 생산시설에서 만든 반려동물용 영양제를 개발하고 있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