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댕댕이랑 "밤에 눈물의 바다 상봉했어요"
2022.11.17 14:10:18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노트펫] 배우 이수경이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수경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자기 전 세안을 하고 동동이를 안고 있는 사진 2장을 게시했다.
어여쁘게 두 갈래로 땋은 머리를 하고 시크한 표정을 하고 있는 말티즈 동동이. 잠옷 차림에 쌩얼인 이수경의 두 눈은 촉촉한 모습인데.
이수경은 "꼬질꼬질 동동이랑~"이라면서 "오랜만에 왔다고 밤에 눈물의 바다 상봉했어요"라고 썼다.
촬영 등의 일정으로 집을 비웠다가 동동이와 재회한 듯한 느낌이다.
이수경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쌩얼에도 깨끗한 피부로 굴욕없는 미모라는 평가다.
이수경은 말티즈 동동이와 함께 비숑프리제 부다를 키우고 있다. 두 녀석을 슬링백에 넣어 동시에 외출하는 것도 가능한 반려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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