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임시완이 강아지와의 친화력을 뽐냈습니다.

 

임시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색 강아지와 함께 놀아주고 있는 시진을 게시했습니다.

 

귀가 쫑긋 서 있어 화이트 테리어로 보이는 강아지에게 간식을 주는 듯한 모습과 함께 누워있는 강아지를 쓰다듬하려는 모습도 보입니다.

 

 

반팔에 여름 차림을 하고 있는 임시완. 분명 눈이 날리는 지금의 모습은 아닙니다.

 

임시완이 김설현과 호흡을 맞춘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속 강아지 주인공 겨울이입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지난달 21일 첫 방송을 시작했는데요. 5회를 지나면서 임시완과 김설현의 본격 썸이 시작되려 하고 있습니다.

 

겨울이는 드라마 속에서 김설현의 강아지로 출연했습니다. 특히 드라마 포스터가 공개됐을 당시 단독 포스터가 나올 정도로 주연급 비중을 예고했는데요.

 

 

김설현의 캐릭터를 설명해주는 한편으로 임시완과 김설현 사이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지 궁금해집니다.

 

한편 임시완은 지금까지 강아지들과 역대급 친화력을 보여줬습니다.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짖어대던 강아지를 어느새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런 임시완의 모습을 보자면 겨울이와 촬영도 즐거운 시간의 연속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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