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윤세아가 반려견 '뽀그리야'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불 밖은 위험천만! 인간미 철철 넘치는 달콤한 늦잠! 엄마 팔 베고 쪽쪽 젖 빠는 꿈을 꾸는 뽀그리야 덕분에 엄마 팔은 코끼리 다리! 뽀그리야의 향기에 취하는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뽀그리야와 함께 꿀잠에 빠져있는 윤세아의 모습이 담겼다.

 

윤세아의 팔을 베고 누워 아기처럼 잠든 귀여운 뽀그리야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도 뽀그리야도 자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잠자는 숲속의 공주 같아요", "자는 모습도 닮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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