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요리사 이연복이 반려견 '생일이'의 매력을 자랑했다.

 

9일 이연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실 들어가면 나올 때까지 문밖에서 기다리는 의리의 생일이 이러니 이뻐할 수밖에 ~♡"라는 설명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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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에서 생일이는 화장실 문 앞에서 이연복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문을 열고 나오는 이연복을 보자 힘차게 꼬리를 흔드는 모습이 더없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이를 본 팬들은 "부담스러워서 용무를 빨리 봐야겠습니다", "꼬리까지 살랑살랑~ 이래서 반려견인가 봐요", "안 보이니 아빠 슬리퍼라도 만지고 있는 중.. 아기고 안 예뻐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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