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7일 아들 수인이와 반려견 효심이의 산책 모습을 공개했다.
수인이는 올 7월 돌을 지난 여전한 아기. 효심이는 수인이의 리드에도 잘 따르는 것처럼 보인다. 주인 앞으로 나서지 않으니 말이다.
효심이는 닥스훈트 믹스견으로 유기견보호소에서 태어났고,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입양했다.
김효진은 6일 "효심이 궁디 팡팡"이라는 제목의 사진도 올렸다. 효심이는 개무룩한 포즈. 아마 수인이와의 산책으로 풀리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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