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처럼 살금살금 걷는 강아지..보고 배운 게 냥스텝

2023.03.27 15:58:53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고양이처럼 살금살금 걸어간 강아지 츠유. [출처: Twitter/ pu_channeldesu]

 

[노트펫] 고양이와 함께 사는 강아지가 고양이처럼 걸어서 큰 웃음을 줬다. 엄마 개도 있는데, 고양이 걸음을 배웠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에 따르면, 지난 1월 태어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츠유’가 고양이처럼 걷는 트위터 영상이 게시 이틀 만에 235만회 넘게 조회됐다.

 

 

견주는 “고양이를 보고 자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사냥감을 발견했을 때”라고 설명했다.

 

귀여운 강아지가 마치 고양이처럼 살금살금 걷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폭소했다. 엄마 ‘푸’도 함께 살지만, 하필이면 같이 사는 고양이 ‘차코’의 걸음걸이를 배웠다고 한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