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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 "겨울엔 장판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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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다해가 8일 오후 반려묘 준팔이의 사진을 게시했다.

 

준팔이는 소파 위에 깐 천 위에서 준팔이는 포근하게 누워 배다해를 빤히 쳐다보고 있다.

 

준팔이는 주인에게 버림받고 그 충격에 밥과 물조차 먹지 못하는 거식증에 걸렸던 친구. 배다해의 사랑 속에 완소냥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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