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반려견 '복자' 품에 안고 산책.."두 손으로 들면 삐침"

2023.04.19 11:24:41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사진=변요한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배우 변요한이 반려견 '복자'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변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라는 설명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복자와 함께 산책을 나선 변요한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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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를 품에 안은 채 걷고 있는 변요한. 커다란 덩치로 마치 아가처럼 안겨있는 복자의 모습이 더없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영상을 본 팬들은 "복자는 여전히 귀엽네. 복자야 사랑해~", "오구오구 아기 복자 행복한 시간 보내렴", "복자 역시 왕 크니까 왕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2PM 출신 배우 택연이 남긴 "복자를 한 손에 드는 남자"라는 댓글에 변요한은 "복자 자기가 작은 줄 알아…ㅠㅠ 두 손으로 들면 삐침."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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