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전종서가 반려견 '빌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전종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진짜 말 좀 들어..! 미치겠네!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서 집에 들어옴"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전종서와 빌리의 모습이 담겼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팽팽한 기 싸움(?) 중인 전종서와 빌리.

 

화난 듯한 전종서와는 달리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고개를 당당하게 들고 귀여움을 어필 중인 빌리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귀여우니까 봐줍시다", "자기가 귀여운 줄 아는 생명체의 뻔뻔+당당함", "저렇게 사랑스러우면 아무리 사고 쳐도 혼낼 수가 없지~", "몸이 한껏 뒤로 기울어 있는 거부터 말 안 들어 보여요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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