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 story] 도시에 어울리는 ‘포메라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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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독일과 폴란드의 북부지역인 포메라니안만 출신의 토이견 포메라니안입니다. 여우와 닮은 깜찍한 얼굴에 작은 눈망울이 매력적이고 보호본능이 생기는 귀여운 모습이죠.

 

그런데 원래는 시베리아의 썰매견 사모예드가 조상견이랍니다. 그래서 체구에 비해 튼튼하고 활발하며 대범한 성격에 호기심이 많아서 다른 개들에게도 관심이 많아요.

 

또 주의 깊고 영리하며 기억력이 뛰어나 훈련을 잘 받아들이죠. 하지만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각별하고 욕심과 애교가 넘쳐 항상 주인을 독차지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또 저는 생기발랄하고 많이 짖는 개로 유명해 훈련을 어려서부터 잘 시켜주어야 해요.

 

그리고 풍성한 털도 항상 관리해 주어야 하고요. 작고 우아한 저 포메라니안은 도시 생활과 참 잘 어울리는 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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