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가수 한영이 남편 박군과 반려견 '오월이'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한영은 반려견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에 "왜 때문에 아빠 발이랑 딱 붙어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친해 보여 두리"라는 설명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영의 발에 몸을 딱 붙인 채 잠들어 있는 오월이의 모습이 담겼다.

 

자면서도 아빠의 체온을 느끼고 싶어 하는 오월이의 행동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빠 다리 미스코리아ㅋㅋㅋ", "우리 강아지도 아빠 발 좋아해요. 뭔가 친근한 향기가 나나 봐요~", "아빠 껌딱지 오월이! 엄마 질투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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