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나랑은 잘맞는 비글친구"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12일 오후 유기견 봉사 현장에서 만난 비글의 사진을 게시했다. 리지는 "이 친구가 사나운 친구라 그랬는데 나랑은 잘 맞는 비글친구"라며 "나를 동족이라 생각하나"라고 말했다. 리지는 그러면서 "생명을 소중히"라고 덧붙였다. 사람을 참 잘 따르는 비글. 하지만 활동량을 감당하지 못해 버려지기도 많이 버려지는 견종이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이버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에세이더보기 인형에게 개인기를 빼앗긴 강아지의 반응 '너 뭐 하자는 건데..?' '이것' 맛보고 풀은 입에도 대지 않는 강아지 '이제 이런 건 안 먹어!' 펜 잡고 글쓰기 시도하는(?) 캣초딩의 필사적인 노력 '왜 이렇게 안되냐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