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 "아임유어 파--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스타워즈 놀이에 푹 빠져 있다.

 

12일 오전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스베이더의 가면을 쓰고 아이들과 놀아주는 사진을 게시했다.

 

"얘드라 "아임유어파--더"라는 말을 남겼다. 스타워즈에서 가장 유명한 대사다. 

 

정 부회장은 이에 앞서 종이말 인형을 뒤집어 쓴 사진들을 게시했다. 그래서 복면파더3라는 태그도 붙였다.

 

오는 17일 스타워즈의 최신작 '깨어난 포스'가 개봉하자마자 곧장 달려갈 기세다. 눈길 끄는 댓글 하나 "목이 늘어진 옷도 입으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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