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냐!' 만지면 안되는 고양이의 그곳

개고양이의 터치포인트

개 모든 곳 OK!..고양이 '궁디팡팡 좋아 아랫배는 죽음'

 

혹자는 개가 참 머리가 좋은 동물이라고 언급한다. 인간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처지지만 먹을 것을 챙겨주는 인간의 베스트 프렌드가 되기 위해 자기의 모든 것을 던졌기 때문이다.

지구상 동물중 가장 다양한 외모를 갖춘 것이 바로 개다. 인간에게 운명을 맡기다보니 그렇게 됐다는 이야기도 있다. 터치에서도 개는 모든 곳을 허용한다. 보통 사회화 교육이 잘 된 개는 어느 곳을 만져도 좋아한다.

 

개와 비슷한 시기 인간에게 길들여졌지만 고양이는 여전히 야생의 습성을 간직하고 있다. 그냥 인간의 손에 운명을 맡기고 집으로 들어올 것이지 구태여 길고양이 생활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고양이의 이런 야생성은 터치 포인트에서도 잘 드러난다. 고양이가 인간에게 만지기를 허용하는 곳은 몇 곳이 안된다.  특히 아랫배 부분은 절대 만져서는 안될 곳이다. 

 

개와 고양이의 터치포인트를 소개한다. 

 

 

좋아! 좋아! 좋아!

 

 

 

별로다! 하지마라! 죽고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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