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반려견 뽀숑이와 첼시의 사진을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메라니안 '뽀숑'이와 스탠다드 푸들 '첼시'가 배를 뒤집고 누워 눈이 잔뜩 풀린 모습이다.

 

정 부회장은 사진과 함께 "둘이 서로 사랑함 #첼시 #뽀숑 #이루어질수없는사랑"이라는 멘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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