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룸, 롯데백화점 동탄점 첫 팝업스토어 성료...'반려가족 1만 7천여 명 방문'

2023.10.11 10:41:19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열린 페스룸 팝업스토어 모습 [사진=비엠스마일 제공]

 

[노트펫] 반려동물 플랫폼 기업 비엠스마일(대표 박봉수)의 대표 브랜드 '페스룸'이 브랜드 첫 팝업 토어를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페스룸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9월 22일부터 10월 5일까지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진행됐으며, 약 1만 7천여 명의 반려가족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페스룸은 첫 팝업스토어에서 반려가족의 일상 공간을 재현했다. 매장에 욕실, 주방, 거실 등 공간을 구성하고 페스룸의 목욕용품, 식품, 장난감 등 베스트셀러 제품을 전시했다. 반려동물 체형에 최적화된 식기 △웰 핏 테이블, 부드러운 폴리케톤 빗살로 자극 없는 빗 △힐링 슬리커 브러쉬 등이 인기를 끌었다는 게 페스룸의 설명이다.


또한, 페스룸 캐릭터 스티커와 인기 제품을 증정하는 꽝 없는 뽑기,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반려동물을 동반한 고객이 다수 방문해 페스룸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고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페스룸 관계자는 "페스룸은 국내 최대 팬덤을 보유한 프리미엄 반려동물 브랜드로서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히고자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혁신적인 제품과 '펫 휴머나이제이션' 가치를 담은 룸메이트 캐릭터로 많은 반려가족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반려가족들과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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