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프렌들리 맛집 인천 '피트어패트'
안녕하세요! 노엘이네입니다. 오늘은 청라국제도시에 있는 작지만 꽉찬 반려견 동반 식당을 소개해 드리고자 해요.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니 잘 봐주세요 !
두근두근 ‘pit-a-pat’
인천 서구 크리스탈로 100 청라호수공원프라자, 114호
영업시간 ᴀᴍ 10:00 - ᴘᴍ 19:30 (𝙻.𝙾 18:30) , 정기휴무 월요일
🏷 12월🎄ᴀᴍ 10:00 - ᴘᴍ 21:00 (𝙻.𝙾 20:00)
모든 견종 가능
건물 지하 주차장에 2시간 무료주차 가능
실내부터 한번 살펴볼게요~!
햇살이 잘 들어오는 실내
댕댕이들이 알아볼 수 있다는 노란색 베이스로 인테리어가 되어있고, 나무 테이블과 의자 초록색 식물들이 잘 어우러져 있어요.
사진에 보이는 유모차가 댕댕이에게 빌려주는 유모차랍니다! (벽쪽 소파 좌석은 유모차 안 써도 돼요!)
햇살이 들어오면 더 예쁜 실내에요. 그림자 조차 감각적이죠?
작지만 존재감 있는 테라스
우리 댕댕이들은 실내도 좋지만 야외를 더 좋아하는 듯 합니다. 피트어패트 계모임 장소.
한번 맛보면 멈출수 없어! 시그니처 메뉴
사진의 제일 앞에 있는 메뉴는 토마토 부르기뇽 파스타입니다. 제가 정말 맛있게 먹었던 메뉴 중 하나에요. 따뜻한 토마토 소고기 스튜에 파스타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푹 끓인 스튜는 정말 맛있거든요.
또 하나의 맛있었던 명란새우크림파스타에요. 적당히 짭쪼롬하고 정말 맛있었답니다!
오른쪽에 있는 노란 음료는 제가 진짜 반해버렸던 살구 박카스라는 음료인데요, 이건 말이 필요없이 꼭 한번 드셔 보셨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펫-프렌들리
제가 식사를 하는 동안 노엘이는 사장님께서 주신 방석에 편하게 누워서 불리스틱을 뜯었어요. 봄이라 노란 치마를 입혀봤는데 어떤가요? ㅎㅎ
방석 디쟈인도 너무 감각적이쟈나.. 멀리 카운터에 걸려있는 알록달록한 원형 모양이 아가들을 위한 물그릇이랍니다!
반려견카페가 아니므로 줄을 풀고 돌아다닐 순 없지만, 우리 댕댕들은 그냥 그게 어디든 엄마와 같이 있고 싶어 하잖아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반려견 동반 카페나 식당들이 좀 더 많이 생기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우리도 얌전히 앉아 있을 수 있다구요~~~
멀지 않은 곳에 피트어패트 같은 식당이 있어서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사장님도 굉장히 열정적이시거든요. 모든 메뉴들이 하나같이 플레이팅마저 감각적이라 보는 재미도 먹는 재미도 있는 피트어패트로 꼭 가보세요!
배고프지 않으세요? ^_~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뉴와 실내 사진은 업체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음료 사진과 노엘이 사진은 직접 촬영
노엘이의 checkpoint √
- 사장님이 손님과 반려견에게 아주 친절해요.
- 어느 메뉴 하나 맛없는게 없는 꽉 찬 레시피의 가게
- 작지만 존재감이 있는 야외 테라스 테이블도 있어요.
- 반려견을 위한 물그릇이나, 방석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 포장, 배달 서비스도 하고 있어서 날 좋은 날 코앞 호수공원에서 돗자리 펴고 피크닉 하기 딱 좋아요!
- 밥 먹고 바로 옆에 있는 프리미엄 반려용품 셀렉샵에서 쇼핑도 가능하다구!
- 5인 이상은 꼭 예약을 하고 가길 바래요!
- 협소한 공간의 브런치 카페 특성상 실내 취식이 불가피한 식사 메뉴를 주문코자 기다리는 다음 손님을 배려한 테이블 회전을 위해 음료만 주문은 현재 불가합니다.
※ 위 정보는 2023년 12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 ⓒ반려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