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 지쳐 동생을 독방에 감금시킨 형 고양이...'안 보이니 살겠다옹!'

2023.12.14 14:10:52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사진=Tiktok/@maxthekitty

 

[노트펫] 새로 생긴 동생이 귀찮았던 형 고양이는 기발한 방법으로 육아 휴식(?)을 취했다.

 

지난 12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동생을 돌보기 귀찮았던 형 고양이가 동생을 집 안에 가둬버린 모습을 공개했다.

 

영국 맨체스터에 사는 수컷 브리티시 숏헤어 '맥스(Max)'와 수컷 렉돌 '비니(Vinnie)'의 보호자는 최근 자신의 반려묘 전용 틱톡 계정에 한 편의 영상을 게시했다.

 

 

집사는 맥스가 여전히 종종 동생을 집에 가둬 집사가 꺼내주는 모습을 추가로 공개하기도 했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