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0평 규모의 숙소 청도 '스테이다독'

안녕하세요💛 모모감자 누나예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청도의 공기 좋은 까치산 자락에 위치한 반려멈무 동반 독채 숙소 '스테이 다독'입니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이며, 숙소 컨디션 그리고 정말 뛰뛰하고 싶게 고운 잔디가 깔린 운동장까지! '반려견과 보호자 분들을 위해 고민을 많이 하셨다'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어요! 그럼, 저와 함께 스테이 다독 구경하러 빨리 가보실까요?🙌

 

🏡 스테이 다독
🎈 경북 청도군 금천면 임당1길 66-22
⏰ 입실 시간 -  15:00 / 퇴실 시간 - 11:00
🐶 견종 차별 없이 모든 견종가능! 
      (성인기준 2인 최대 4인 가능 / 반려견 3마리까지 무료 동반 가능)
🚘 숙소 내에 안전하게 주차 가능

 

730평의 넓은 운동장과, 28평의 실내를 갖춘 편안한 감성의 숙소!

 

 

 

 

 

스테이다독의 숙소 건물의 빨간 지붕은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어요💖 마치, 꿈에 그리던 그림같은 집의 모습이랄까요!  그리고 운동장은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 뚫릴 것처럼 넓고 잔디도 너무 부드러웠습니다! 이게바로.. 새 잔디의 느낌?
 

 

보시는 것과 같이 스테이다독의 잔디 운동장은 경사가 있어서 강아지들이 뛰어 놀기에 단연 최고였어요!😍 잡기놀이는 물론, 공놀이까지 정말 원없이 뛰어논 것 같아요! 이 곳은, 친구들과 여럿이 와서 뛰어놀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스테이 다독은 주차와 동시에 바로 뛰뛰가 가능하다구!

 

스테이 다독은 주차하는 그 순간부터 목줄을  풀고 바로 뛰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다른 곳들은 숙소 내부로 들어가서 목줄을 풀어줘야 운동장이 별도로 마련되어있는데, 스테이 다독은 다릅니다! 이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더더욱 우리만 즐길 수 있는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더라구요:)💛

 

숙소로 들어가는 입구까지 강아지들을 배려한 곳 🐶

 

 

 

입구로 들어가기 전 보이는 튼튼한 나무 계단은 강아지들이 오가면서 다치지 않을 것 같아서 마음에 쏘-옥 들었어요 :)

 

깔끔한 화이트 베이지 톤의 입구와 거실 !

 

 

숙소 내부로 들어서자마자 환하고 깔끔한 화이트&베이지 톤의 내부는 제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죠😚 공기청정기와 무선 청소기 그리고 스텐 바이미까지 구비된 거실 너무 너무 예쁘지 않나요? 포근한 소파와 강아지 용 베드 까지 정말 완벽 그자체에요! 

 

모든 것이 구비 된 주방 우리 집이면 좋겠다😭

 

 

 

 

스테이 다독의 주방은 제 로망인 깔끔한 톤으로, 너무 예뻐서 계속 이곳을 서성거리게 만들었답니다. 그리고 기본 구비 된 물품들이 없는 것 빼고는 다 갖춰져 있거든요! 사실 먹을 재료들만 사온다면 몸만 오면 될 정도로 간편하게 오셔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기본 소스류, 아이들 식기, 그리고 '예쁜' 사람용 식기들과 조리 도구 까지 깔 맞춤(?)이 너무 예쁘거든요!

 
저희는 바베큐를 하지 않고 저녁밥과 아침을 모두 밥을 차려서 먹었는데, 식기가 예뻐서 그런지 무얼 해 먹어도 예쁨 그 자체였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일리 에스프레소 머신 까지 하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있을까요  ☕

 

 

 

 

저희 밥&야식 차려먹은 건데요, 식기 너무너무 예쁘죠 🍽️

 

 

 

견종별 사이즈대로 갖춰진 식기도 높이 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갖춰져 있어서 이 그릇에 맘마도 사이좋게 먹었답니다 :) 물 그릇으로도 같이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침실과 화장실도 완벽 그자체! 헤어&바디세정제가 무려 이솝! 💚

 

 

 

침실1, 2의 아늑한 모습이에요. 디퓨저는 반려 동물에게 해롭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는 디테일 까지, 건조할까 봐 가습기까지 구비되어있는 것 보이세요..?

 

 

 

 

 

 

화장실 1, 2인데요 화장실 열어보고 그 안에 갖춰진 어메니티와 인테리어에 그저 감탄만🤤 이솝 제품들과, 화장 솜 그리고 머리 끈이 필요해서 혹시 있으려나? 하고 봤는데 없는 것이 없습니다! 타올도 부족한 곳이 많은데 타올도 넉넉히 준비되어 있고, 기본 구비 용품 자체가 차원이 다릅니다. 정말 여기가 최고예요😆

 

스테이 다독의 강아지 샤워룸은  어나더 레벨..💚

 

 

샤워 룸 또한 베이어 톤의 인테리어로 눈이 편-안 했어요. 샴푸도 취향 것 쓸 수 있게 다양하게 구비 되어 있었고 타올도 넉넉했고, 소형견 용 간이 욕조까지! 사장님의 강아지에 대한 배려가 어느 정도인지 너무 알 것 같았습니다❤️ 드라이 룸도 붐펫 큰 사이즈가 있어서 목욕을 해야겠다 생각했어요:) 이렇게 잘 갖춰진 욕조에서 목욕은 못 참죠..?

 

 

 

 

 

 

 

졸지에 셋 다 드라이 룸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 마리도 거뜬해요! 와중에 모모 저러고 있는 게 너무 웃겨서 담아봤어요 🤣

 

아직 한 발 남았다. 그 외 부가적인 구비 용품들 소개! 

 

 

사람을 위한 기본 상비약과 강아지 용 배변 봉투, 그리고 풋 클렌져까지 준비해주시는 세심함..쏘 스윗하죠 💛

 

 

 

거실 요 침대는 아이들이 기절해서 뻗어있는 용도로 매우 유용 했어요. 너무 좋아해서 저 침대 사줘야 하나 생각했어요 :)

 

불멍, 별멍, 눈&비멍 가능한 데크 테라스까지💛

 

 

마침 숙소에 있을 때 눈이 내려서 모모 감자와 눈-멍을 할 수 있었어요:) 간이용 캠핑 의자와 테이블이 준비되어있어서, 편하게 즐기시면 됩니다 !

 

 

 

 

 

정말 사진 맛집이죠. 스테이 다독은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온답니다! 😄

 

 

 

불멍을 할 수 있고, 바베큐 장도 별도로 있는데 눈&비 콤보 때문에 이용하진 못했습니다. 다음엔 꼭 이용해야지! 필요한 것들도 안에 전부 준비 되어 있더라구요 :) 

 

스테이 다독을 제대로 즐기는 법! 730평 운동장 뛰뛰타임! 🦮🦮

 

 

 

 

 

 

 

 

 

우리 강아지들 신난것 좀 보세요! 이 경사진 운동장이 정말 스테이 다독을 가야 하는 큰 장점이에요😄 신나게 뛰노는 강아지의 모습만큼 뿌듯한 것도 없는 것 같아요 ❤️❤️

 

 

운동장은 야간에 자동으로 불이 켜지고 밤 11시에 자동 소등되는데요, 뛰뛰가 아쉬운 친구들을 위해 밤에도 환하더라구요 :)

 

 

 

이렇게 스테이 다독에서의 짧은 하루가 끝나가서, 아쉬움에 단체샷 한장 남겼습니다. 꽃피는 봄에 꼭 다시 오고싶은 곳 스테이 다독입니다.🏡

 

  📌모모감자누나가 추천하는 이 곳의 매력포인트! 

소, 중, 대형견 상관없이 이용이 가능해요. 기본 3견이 무료여서 추가비용은 4마리부터!  숙소에 구비 된 물품이 많아서 가볍게 챙겨서 놀다오기 좋아요. 드넓은 운동장에서 우리끼리 전세내고 밤11시까지 실컷 뛰어놀 수 있어요!🐶

 

https://www.instagram.com/momo__gamja

※ 위 정보는 2024년 03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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