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간식의 변신은 무죄' 더독,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소떡심 수제간식 '말랑카츄' 출시
2024.03.13 11:15:20 박찬울 기자 cgik92@inbnet.co.kr
[노트펫] 반려동물 브랜드 더독(한국사료)에서 소떡심 수제간식 '말랑카츄'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더독 관계자는 "수제간식은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반려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나, 기존 제품들은 딱딱하거나 너무 질기기 때문에 소형견이나 노령견에게는 부담스러운 경우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말랑카츄는 이러한 문제를 고려해 부드럽고 말랑한 식감으로 어떤 연령의 반려견에게도 적합하며, 한입 크기로 디자인돼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사이즈로 출시됐다. 또한 사이즈가 작아져 훈련용 간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말랑카츄는 국내에서 제조됐으며, 레토르트 공법을 통해 별도의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고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더독 관계자는 "수제간식의 건강한 취지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말랑카츄는 수제간식 시장에 새로운 옵션을 제공하며, 반려견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더독몰), 스마트스토어(더독앤캣)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독은 '아프지 않게 지켜주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새롭고 건강한 반려동물 먹거리를 연구하고 있다. 14년 전 소프트 사료 '닥터소프트'를 출시해 반려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