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도보 3분 부산 '캔버스 스테이'

안녕하세요 반려생활 에디터 밤비 입니다! 오늘 밤비가 소개해줄 곳은 바로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감성 숙소 '캔버스 스테이'입니다!!

해운대 바닷가까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더베이101까지도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댕댕이와 여행 가기 너무너무 좋은 위치라 강력 추천합니다! 산책 걱정X

이동도 너무 편리한데다 건물 외관부터 내부까지 감성 넘쳐버리는 인테리어로 거기다 평수도 넓고!!! 또 반려생활 숙소에서 예약 가능한 점! 너무 좋지요!!
 


🏠 캔버스 스테이
🐶 중형견 12kg까지 가능
🏊‍♂️ 강아지 수영장+루프탑
🚗 주차 걱정 X

 

캔버스 스테이 외관 (6층은 펫룸!)

 

건물 외관부터 예뻐버리는 캔버스 스테이! 부산은 늘 주차 걱정이 심한 지역인데 캔버스스테이는 바로 앞 해운대 바닷가가 위치해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이 널널해서 정말 너~~~무 편리하게 이용하다 갔어요 주차비용 따로 내지 않아도 되고 주차 공간도 옆쪽에 따로 있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1층에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고 옆쪽 문으로 들어가면 체크인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저희는 체크인을 하고 6층으로 고고싱!

 

 

6층 엘레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댕댕 용품들! 작은 공간이지만 예쁘게 해두어서 잠시 눈이 즐거웠어요.

캔버스 스테이는 다른 층은 모두 게스트 하우스이며  단 6층 2개의 호실만 댕댕동반 캔버스 스테이로 운영 중이라고 해요.

한 룸에 최대 4인 3견까지 가능하며 저희가 묵었던 601호는 방 2개 화장실 2개 거실 이렇게 있어서 친구, 가족들이랑 놀러오기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객실 내에서는 마킹하는 강아지들은 기저귀 필수이고, 요리는 가능하나 냄새가 심하게 나는 요리는 불가능입니다~

 

 

객실 호수 적힌 곳도 감성 넘쳐버려!!! 부푼 마음을 안고 오픈!

 

 

제일 먼저 들어가면 우측 하단에 보이던 슬리퍼!  따로 단차가 없기 때문에 신발 벗고 바로 슬리퍼로 갈아 신고 다녔어요. 슬리퍼도 폭신폭신 좋더라구요.

 

 

그리고 좌측 벽면에는 욕조와 비닐 배변패드와 물티슈 그리고 강아지 수건까지 댕댕펜션 답게 우리 애기들 용품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 옆에는 4개의 물그릇,밥그릇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주신 게 느껴진달까요?

 

답답하지 않았던 주방

 

들어가자마자 거실이라 할 수 없고! 주방에는 냉장고와 식탁 그리고 깔끔한 싱크대까지 식탁이 은근 크고 넓어서 정말 4인이 와서 놀고먹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어요. 사진으로만 감성적인 숙소들도 많이 봐왔기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넓고 깔끔하고 좋았답니다!

 

 

사각 씽크대와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식기류들 그리고 밖에 보이는 뷰가 건물이지만 유리창에 뭔가 붙어있는 건지 눈 온 것 같고 괜히 감성적인 느낌?

 

 

인덕션은 1구 짜리와 커피포트 키친타올이 구비되어 있었고, 아래쪽에는 

 

 

컵, 후라이팬,냄비,밥그릇, 국그릇 등등 깔끔하게 챡챡 정돈되어있었어요. 저희는 쓰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알차게 들어있어 맘에 들었답니다.

 

 

TV와 소파가 있는 거실

 

 

이 거실 이 소파가 정말 마음에 들었답니다..! 댕댕이들이 긁어도 자국도 안 남고 탄탄하고 누워있기에도 편하고 좋은 소파인 게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거실과 주방을 벽으로 공간 분리를 한 게 인상깊었어요. 그래서 귀여운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답니다!

 

 

짜잔 밤비 까꿍샷입니다! 밤비가 너무너무 좋아해줬어요. 다만 바닥이 조금 미끄러워서 저희는 방안에 있는 계단을 소파 쪽에 두고 밤비가 편하게 돌아 다닐 수 있게 해줬어요.

 

방2개 소개!

우선 큰 방입니다! 큰 방이라 할 것 없이 둘 다 비슷하고 예쁘지만 조금 더 커서 큰 방이라 지칭할게요! 이 방은 입구와 가까운 방  입구 좌측에 있는 방인데요!

 

 

침대 위 주름은 밤비가 뛰어 올라가는 바람에,,, 우선 저렇게 계단도 구비 되어 있고 침구들도 다 너무 깔끔했답니다.


밤비는 좀 냄새나는 곳에 방문하면 항상 그 위에 마킹을 하곤 하는데요. 여기 이 캔버스스테이에서는 곳곳에 냄새를 다 맡고도 마킹을 안 했습니다!!!

그만큼 깨끗하다는 것...! 어느 날은 다른 펜션에 케게위에 마킹을 하길래 베개를 까봤더니 오줌 자국이 어마무시하더라구요..? 여튼 캔버스스테이는 매우 깔끔한 걸로!

다음은 화장실 입니다! 건식 화장실 타일인 건지 잘 마르고 너무 깔끔해서 좋았어요. 수압도 약하지 않고 따듯한 물도 나오고 냄새도 나지 않았어요.

 

 

문 뒤쪽에는 이렇게 옷걸이가 있었답니다!
 

 

그래서 저희 커플 잠옷을 걸어두고 사진 찰칵 ㅎㅎ 그리고 작은 방 입니다! 거실을 지나 주방 옆에 있는 방! 저희는 이 방이 해가 더 잘 들어와서 잠은 큰 방에서 노는 건 작은 방에서 놀았답니당

 

 

작은 방에도 역시 계단이 있었구요.

 

 

여기 화장실도 똑같았답니다!

 

 

깔끔 그 자체!! 관리를 열심히 잘 하시는 게 느껴졌어요.

 

 

감성 가득 화장실!!

 

 

신나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강아지

 

 

밤비도 저희와 비슷한 잠옷으로 갈아입히고 룰류랄라 사진 찍고 간식 먹고 놀았던 첫날

 

 

밤비도 이 소파가 좋은지 계속 위에 올라가서 놀고 있더라구요. 저녁에는 자러 들어오라고 해도 저 소파에서 대자로 누워 자고 있고,, 독립하는 건가? 싶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아빠 다리 베고 자는 중인 김밤비.


소음도 하나도 없고 너무 편안하게 잘 쉬다 왔어요 그리고 밤비 레전드 컷! 너무 귀엽죠,,, 저렇게 눕혀 놨더니 그대로 잘 자더라고요 ㅋㅋㅋㅋ

 

 

 

김밤비 귀여워!!!

 

 

그리고 저희는 저녁은 족발 시켜먹었어요! 이렇게 다 해서 3만원대… 가성비 좋았던 족발집~~!! 저희는 족발을 먹고 해운대 산책을 하고 더베이101가서 야식도 먹고 놀았답니당

 

 

해운대 모래사장 가기 전 촬영했던 밤 캔버스스테이!! 밤에도 예쁘네요.
 

도보 5분 거리 해운대 해변

 

밤비와 함께 버스킹 구경도 다녀오고 불 쇼도 보고 벚꽃도 보고 더베이101가서 야경도 함께 보고 너무 가까워서 정말 좋았답니다!! 산책하기 정말 딱 좋은 위치에 있는 캔버스스테이 정말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다음날 아침 루프탑 인조 잔디와 수영장

 

위에 루프탑이 있어 너무너무 신나게 뛰어놀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어디에…… 현타 온 밤비가 너무 웃겨서 남겨봤어요 ㅋㅋㅋㅋㅋㅋ

 

 

 

털도 말리고 빗질하고 방에들어와 일광욕 하다 퇴실! 캔버스스테이의 루프탑은 6층 투숙객들만 이용하는 공간이라 정말 좋았어요!! 저희가 갔을 때는 옆방이 비어있었는지 너무 조용해서 밤비가 빌린 느낌이었달까요.

거기다 수영 후 씻길 수 있는 드라이기와 전용 샤워기까지 구비되어 있는 정말 댕댕펜션 인정이요! 저희는 무조건 꼭꼭 재방문 할 예정이에요. 위치도 좋고 밤비와 해운대 여행하기 정말 딱이거든요!!

 


> 해운대 도보 5분 이내 거리
> 널널한 주차장
> 산책하기 정말 좋음
> 넓고 쾌적한  객실 
> 루프탑과 수영장까지!!

※ 위 정보는 2024년 04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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