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입맛 좀 아는 '더독', 고기 코트 입힌 '미트코트 시리즈' 출시!

2024.06.03 10:26:35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더독의 '미트코트 시리즈' 간식 [사진=더독 제공]

 

[노트펫] 더독(한국사료)이 '미트코트 시리즈' 간식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더독에 따르면, '미트코트'는 '고기로 코트를 입혔다'는 의미이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고구마에 고기를 말았기에 기호성이 좋고, 소프트 타입이라 치아 걱정 없이 급여가 가능하다. 또한 소용량이지만 지퍼백으로 포장해 보관이 용이하다.

 

사이즈도 한입에 먹기에 적당한 크기로 훈련할 때 보상간식이나 외출할 때 간편히 챙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미트코트처럼 2가지 맛 상품은 대게 한가지 맛만 먹고 나머지 한가지 맛은 먹지 않아 그간 출시한 상품 중 인기가 많은 제품이 드물었다. 미트코트 시리즈는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맛들로만 조합을 해 그런 불상사를 막았다는 게 더독의 설명이다.

 

미트코트 시리즈는 현재 출시한 고구마오리&고구마치킨 2종 외에도 에그볼 트라키아 4종이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더독(한국사료)'은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며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제품 개발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더독몰), 스마트스토어(더독앤캣)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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