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댕댕이 간식 훔치려 30분 동안 '초집중'한 리트리버...'결국 성공엔딩'
2024.06.11 16:31:42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노트펫] 언니의 간식을 훔쳐 먹기 위해 거의 30분 동안이나 집중력을 발휘한 강아지의 모습이 웃음을 전하고 있다고 지난 6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영국 콘월 출신의 플로렌스는 지난주 자신의 틱톡 계정에 "이 전체 과정은 약 25분 정도 걸렸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실 미나가 에피의 당근을 훔치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플로렌스는 평소 미나가 에피의 당근을 훔치는 모습을 담은 여러 영상을 틱톡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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