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반려견 '아이'와 전한 여름 일상..."너무 더워라"

2024.07.31 10:59:54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노트펫] 배우 김사랑이 반려견 '아이'와의 여름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너무.. 더워라. 날씨 어플 볼 줄 아는 보는 아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사랑은 아이를 무릎 위에 앉힌 채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테이블 위에 놓인 휴대전화 화면 속 날씨 어플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는 귀여운 아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방금까지 더웠는데 누나 보니까 갑자기 눈이 시원해졌습니다", "ㅋㅋㅋ어플 보니까 오늘 산책은 쉬어야겠지, 아이야?", "아이는 귀엽고 언니는 여신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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