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솜사탕 같은 미소천사 강아지..달콤한 가족 만나길 기다려

2024.09.03 17:04:36    박찬울 기자 cgik92@inbnet.co.kr

 

[노트펫] 귀여운 외모의 하얀 푸들 강아지가 삶을 달콤하게 만들어 줄 가족을 기다린다.

 

이 강아지는 경기 용인 처인구 남사읍 봉무리 175-1에서 발견됐으며 지난 2일 구조돼 동물보호소에 입소했다.

 

흰색 털의 푸들이며 몸무게는 4.4Kg다. 현재 2023년생으로 추정된다.

 

보호소 측은 "하얀 솜사탕처럼 사람을 달콤하게 만들어 줄 것 같은 아이"라고 소개했다.

 

공고 기한인 9월 12일까지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된다. 이후 입양을 원하는 사람은 보호소에 문의 후 필요한 절차를 따르면 된다.

 

현재 용인시 동물보호센터(031-324-3463)에서 보호하고 있다.

 

*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유기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웹사이트(https://www.animal.go.kr/front/awtis/public/publicDtl.do?menuNo=1000000055&desertionNo=441405202402434)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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