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주 7일' 일하는 성실한 천재견..'아침부터 밥값한다멍'

2024.10.28 11:23:37    김은향 기자 uasd123@naver.com
ⓒTiktok/@sfwhaletours
 

[노트펫] 바다에서 주 7일 일하는 개는 아침부터 밥값을 합니다. 자신의 일을 정말 좋아하나봅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에 따르면,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고래 투어 업체 'San Francisco Whale Tours'에는 성실한 동물 직원이 있습니다.

 

영특한 동물들은 사람의 몫을 해내서 종종 우리를 놀라게 하죠. 수컷 셰퍼드 '베어(Bear)'도 이곳에서 갑판원으로서 일하고 있다는데요.

 

ⓒTiktok/@sfwhaletours
 

 

알고 보니 베어는 일주일 내내 일할 정도로 직업 정신(?)이 투철한 듯합니다.

 

업체가 지난 6월 게재한 영상에 의하면, 녀석은 주 7일간 일한다는데요.

 

바다에서 하루를 보낸 후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는 베어. 늠름하고 귀여운 베어는 보는 이들에게 기쁨을 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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