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아직 한발 남았어! 가을 여행을 떠나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 )
급 추워진 날씨에 가을이 금방 떠나버릴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드는 요즘인데요. 그렇지만 우리는 아직 가을에 즐길거리가 너무 많습니다! : )
단풍 명소는 놓치지 말고 가야죠. 가기 좋은 단풍 명소 BEST 5 지금 바로 보여드리겠습니다 🍂
가을을 느끼며, 단풍 명소에서 힐링하세요!
노란 빛깔이 아름다운
01 여주 강천섬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강천섬은 피크닉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며, 남한강 상류에 위치하여 리버 뷰를 즐길 수도 있어요.
하지만 강천섬은 무조건 가을에 방문해야 한다는 것! 바로 은행나무길이 쭉 펼쳐져 노란 빛깔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데요. 강천섬 주차장에서 대략 10분정도 걸어가면 바로 볼 수 있답니다 :) 차가 다니지 않는 길이라, 걸어서 산책하기에도 좋고 간단하게 캠크닉을 즐길 수 있어요.
🍁 10월 25일부터 10월27일까지 축체를 진행한다고 해요. 강천섬은 아직 초록빛깔로 10월 말 후반부터 11월초에 방문하시면 예쁜 노란 빛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 반생지기가 알려주는 TIP 🐾
• 모든 견종 가능해요.
• 산책하며 거닐기 좋아요.
• 강천섬에 주차 가능한 곳이 있으나 만차 시 굴암리 마을회관 및 임시 주차장에서 가능해요.
• 10월 말에서 11월초 사시에 만개 예상
국내 유일의 메타세쿼이아 숲
02 장태산자연휴양림
대전 서구에 위치한 장태산자연휴양림은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에요. 국내에서 유일의 메타세콰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 있어 여기를 오면 꼭 가야하는 곳은 바로 첫 번째 사진처럼 전망대인데요. 전망대는 대략 15분 정도 살짝의 등산 느낌으로 가셔야 한답니다. 열심히 올라가면 이렇게 아래에 붉게 물든 절경을 만날 수 있어, 가장 인기있는 명소이기도 해요.
자연휴양림 전체가 가을에 불그스름하게 물들기 때문에 포토존이 아니여도 예쁜 사진을 마음껏 찍으실 수 있을 거예요! : )
장태산에 방문 예정이라면 아래에서 소개할 대전 근교 논빛자연휴양림도 가기 좋고, 대전에 위치한 상소동 산림욕장에서도 가을을 정취를 느끼기 좋아요. 상소동 산림욕장은 단풍이 아니더라도, 이국적인 풍경으로 멋진 곳이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 현재 장태산 출렁다리는 반려견 동반이 불가하니 참고 부탁드려요.
🍁 장태산은 보통 11월 초부터 절정으로 가는 시기로, 11월 중순까지 붉은 빛으로 방문하기 좋아요.
📌 반생지기가 알려주는 TIP 🐾
• 모든 견종 가능해요.
• 입장료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해요.
• 국내 유일 메타세콰이아길이 울창하게 형성된 곳이에요.
• 인근으로 상소동 산림욕장과 함께 가기 좋아요.
60년이 넘는 은행나무 가로수길
03 곡교천 은행나무길
충남 아산 곡교천은 2.2km의 긴 노란빛깔 은행나무 터널로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에 선정되기도 했어요.계절 별로 다양한 꽃이 펴서 봄엔 유채꽃을, 초가을에는 코스모스를 구경할 수 있고 10월말 11월 초부터는 총 300여 그루가 넘는 은행나무가 심어져 있어서 황금터널을 즐길 수 있답니다.
은행나무 길 양 옆으로 데크가 있어 끝쪽에서 또는 계단 아래로 내려가 은행나무의 전경을 담아 사진 찍기에 좋아요. 곡교천은 심은 지 40년이 지난 나무들로 커다랗고 빼곡하여 단풍이 물드는 시기에 유명 명소로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니, 안전에 유의하세요!
🍁 곡교천은 보통 10월말 - 11월 초 절정으로, 올해는 11월 초부터 방문하기 좋아요.
📌 반생지기가 알려주는 TIP 🐾
• 모든 견종 가능해요.
• 2km가 넘는 황금 빛깔의 은행나무 터널을 볼 수 있어요.
• 은행나무길을 차 없는 거리로 선정하여 산책하기 좋아요. 다만 많은 인파주의
• 40여 년이 지난 은행나무들로 장관을 이뤄요.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04 논산 온빛자연휴양림
충남 논산에 위치한 온빛자연휴양림은 그 해 우리는,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 등 각종 촬영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한국의 스위스라고도 불릴 정도로 이미 사계절 많은 분들에게 포토존으로 사랑받는 온빛자연휴양림은 울창한 메타세콰이어길과 호수가 만나 그림같은 풍경을 자랑하는데요. 푸릇푸릇한 계절에도, 눈이 쌓이는 계절에도 멋있지만 붉게 물든 단풍이 호수에 비치면 그만큼 아름다운 풍경이 없답니다 : )
뒷 쪽으로는 산책로가 있어, 댕댕이들과 산책하며 거닐기에도 좋으니 장태산 자연휴양림 방문 예정이라면 근교로 함께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 다른 단풍 명소들보다 인파가 적고 사람이 많아도 사진 찍기 어렵지 않은 곳이라, 조금 더 한적한 공간을 찾는다면 방문해 보세요!
🍁 온빛자연휴양림은 11월 중순 쯤 붉은 빛을 볼 수 있을 거로 예상해요.
📌 반생지기가 알려주는 TIP 🐾
• 모든 견종 가능해요.
• 다양한 방송 촬영지로 유명해요.
• 호수와 메타세콰이아길이 만나 그림같은 풍경을 자아내요.
• 다른 명소보다 한적하여 방문하기 좋아요.
6km의 제방을 따라 만나는
05 담양 관방제림
전남 담양에 위치한 천연기념물 제366호로 지정된 관방제림은 대략 2km의 산책로가 있는 가을 단풍 명소에요.
데크 길이 잘되어있어 산책하기도 좋고 초입보다 끝으로 갈수록 사람이 적어 사진을 찍을 땐 쭉- 걸어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일자로 붉게 물든 단풍이 빼곡하게 있어 더욱 더 멋진 곳이에요. 천 중간에 징검다리가 있어 징검다리에서도 사진 찍기 좋답니다.
하지만! 관방제림은 붉은 빛 반영을 보실 수 있으니 천을 배경으로 하여 사진을 찍어보시길 바라요. 관방제림에 들렀다 인근에 위치한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도 함께 방문하기 좋아요.
가을이 아름다운 담양에서 관방제림 > 가로수길 코스로
붉은 빛의 황홀함을 느껴보시길 바라요! : )
🍁 관방제림은 11월 초부터 붉은 빛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예상해요.
📌 반생지기가 알려주는 TIP 🐾
• 모든 견종 가능해요.
• 대략 2km의 산책로에 일자로 늘어진 붉은 빛의 단풍을 볼 수 있어요.
• 반영이 아름다워 반영과 함께 사진을 찍기 좋아요.
• 관방제림 인근에 위치한 메타세콰이아길 가로수길도 함께 방문하기 좋아요.
반려동물과 함께 갈 수 있는 다양한 단풍 명소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들과 단풍이 아름다운 곳, 5곳을 선별하여 알려드렸는데요! : )
요즘 가을이 짧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데 모두 이번 가을 알차게 즐기시고 단풍 명소에서 예쁜 사진도 많이 찍으세요 📷
그럼 오늘도 즐거운 반려생활 하시길 바라요!
🚩 관광지 방문 시 펫티켓을 준수하여, 더 많은 반려동물 동반 장소를 함께 합시다 🌸♥️
※ 위 정보는 2024년 10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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