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한 입만' 달라고 조르는 반려견 '크림이' 행동에 웃음 터진 일상 공개

2024.11.26 15:03:40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Instagram/cream_maknae

 

[노트펫] 개그맨 신동엽이 반려견 '크림이'와의 웃음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신동엽 가족이 운영 중인 크림이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작은할머니댁에서 김장하셔서 저녁에 수육과 김치속을 갖다주셨어요"라는 설명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게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저녁 식사 중인 신동엽 부부와 그 곁을 지키는 크림이의 모습이 담겼다.

 

 

식탁 밑에서 수육을 달라고 조르고 있는 크림이. 아까 많이 먹지 않았냐는 신동엽의 말에 마치 항의라도 하듯 짖는 모습인데.

 

 

크림이의 귀여운 행동에 신동엽 부부는 웃음이 터저버렸다.

 

해당 영상을 본 팬들은 "크림아 김장룩 귀엽다... 그래서 고기 얻어먹었어?", "아빠 찬스 쓰려는 똑똑한 크림이ㅋㅋㅋ", "크림이가 묵직하게 한마디 하네요. '아부지 거의 넘어오셨는데 어무니 제발 조용히 좀 하세유'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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