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퓨리나, 강아지 처음 키우는 초보 집사를 위한 '프로플랜 퍼피키트' 출시
2024.12.04 11:22:05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노트펫]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이하 퓨리나)가 새로운 강아지 가족을 맞이하는 초보 집사를 위한 '프로플랜 퍼피키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퓨리나 펫 케어몰(www.purinapetcare.co.kr)에서 한정 판매되는 '프로플랜 퍼피키트'는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초보 집사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 굿즈로 구성된 스페셜 키트다.
성장기 소형 강아지를 위한 ▲프로플랜 스몰앤토이 퍼피 2.5kg 본품, 성견용 사료 선택에 도움을 줄 ▲프로플랜 60g 샘플팩 3종, ▲펫푸드 보울, ▲전자계량스쿱, ▲퓨리나 바디 컨디션 시스템 카드가 포함돼 있어 새로운 가족이 된 강아지의 성장기 케어를 체계적이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퓨리나에 따르면, 130년 노하우가 담긴 '프로플랜 퍼피키트'는 반려견의 장 건강과 면역력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프로플랜 스몰앤토이 퍼피'는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초유와 생유산균(BC30)을 13억 CFU/kg 함유해 강아지의 장 건강과 면역력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퓨리나의 설명이다. 불림성이 좋은 초승달 모양의 알갱이로 설계돼 고체 사료를 처음 접하는 강아지에게 급여하기에도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성장기 이후 성견용 제품이 필요할 때 반려견의 사료 취향을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프로플랜 60g 샘플팩 3종'도 포함돼 있다. 프로플랜의 다양한 라인업을 샘플팩으로 미리 급여해 반려견의 기호를 확인함으로써, 향후 성견용 사료를 선택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외에도, 반려견의 연령과 체형에 맞게 적정량의 사료를 급여할 수 있는 전자계량스쿱, 건강한 체형 유지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바디 컨디션 시스템 카드, 그리고 프로플랜 전용 펫푸드 보울을 제공해 초보 집사들이 정확하고 체계적인 급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생후 1년이 지나지 않은 강아지는 자연 면역이 완전히 구축되지 않아 영양분 섭취나 체중 관리 등을 더욱 세심하게 관리해 줘야 한다"며 "성장기 강아지들이 균형 잡힌 영양분을 섭취하고, 체계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제작한 '프로플랜 퍼피키트'를 통해 초보 집사와 반려견이 건강하고 행복한 출발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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