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유기견 품에 안고 입양 독려..."가족의 품을 찾을 수 있도록"
2024.12.18 15:24:54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노트펫] 방송인 전현무가 유기견 입양을 독려했다.
지난 17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기견 친구들이 가족의 품을 찾을 수 있도록 '리홈, 다시 집으로 캠페인'에 밥이보약이 함께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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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게시물 속에서 전현무는 유기견을 아기처럼 품에 안고 어르고 있다.
이어 그는 "도그어스플래닛에서 씩씩하게 훈련받으며 사회성을 기르고 있는 친구들을 이미지를 넘겨 확인해 보세요♥"라고 덧붙였다.
전현무가 소개한 유기견들은 ▲호기심 많은 성격의 '세돌', ▲애교 만점 '마틴', ▲찹쌀떡 같은 볼을 가진 순둥이 '날돌', ▲한 쪽 다리가 절단됐지만 씩씩한 성격의 '샛별', ▲애교 많은 사랑둥이 '덩크', ▲배변 잘 가리는 깔끔한 성격의 '폴라'이다.
이를 본 팬들은 "아가들 모두 좋은 가족 만나서 오래오래 행복만 하길", "좋은 일에 모델도 해주시고 리그램도 해주시고 선한 영향력 최고예요", "현무님 은 진짜 보면 볼수록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분 같아요. 아가들 모두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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