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반려견 '마누' 무지개다리 건너 "평생 가슴에 두고..."

2025.03.05 16:04:36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사진=문정희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배우 문정희가 반려견 '마누'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지난 3일 문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누를 잘 보내주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시했다.

 


문정희는 마누의 마지막 모습과 함께 "저희가족은 마누를 통해 큰사랑을 받았습니다. 귀한 아이였습니다."라며 "평생 가슴에 두고 다시 만날 때까지 저의 또 다른 에너지로 존재할 것입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생전 마누의 사랑스러운 모습들이 담겼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마누 안녕. 활짝 웃는 너의 모습을 영원히 기억할게", "믿기지 않네요... 마누야, 행복한 기억만 가득 안고 편안히 훨훨 날아가렴", "엄마 다시 만나는 날까지 댕댕나라에서 신나게 지내고 있어. 우리 또 만나자!"라며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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