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 쉬바,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고양이 보호소서 봉사활동 진행
2025.12.19 15:21:50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노트펫] 한국마즈(유)의 캣 푸드 쉬바(Sheba®)는 지난 18일 브랜드 모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함께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고양이 보호소 '레이앳홈(Ray at home)'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마즈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한국마즈가 추구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더 나은 세상(A Better World For Pets)' 가치를 실현하고, 보호소 고양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레이앳홈'은 안락사 위기에서 구조된 150~200여 마리의 고양이들이 생활하는 쉼터이자 입양 센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권성준 셰프와 한국마즈 임직원, 사내 수의사 등 18명이 함께 참여해 묘사 청소 등 고양이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위해 힘을 보탰다. 장난감 놀이 활동과 간식 급여 등으로 고양이들과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마즈 펫케어의 대표제품인 쉬바, 그리니즈, 위스카스 등 고양이 사료 및 간식 330kg을 기부해 고양이들의 영양도 함께 챙겼다.
한편, 쉬바 브랜드 모델인 권성준 셰프는 실제 네 마리의 고양이를 반려하고 있는 고양이 집사로, 평소 도움이 필요한 유기묘나 안락사 위기에 처한 고양이들에게 새로운 삶과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등 남다른 동물 사랑을 실천해 왔다.
한국마즈(유) 쉬바 브랜드 담당자는 "평소 고양이 보호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권성준 셰프와 함께 고양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나눌 수 있어 무척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기 동물 보호와 건강한 반려 문화 확산을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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