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미니 동물원 화재로 모든 동물 목숨 잃어

2026.06.11 08:53:06    이훈 에디터 기자 hoon@inbnet.co.kr

[노트펫] 영국 하트퍼드셔에 있는 미니 동물원 겸 어린이 놀이 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시설에 있던 모든 동물이 목숨을 잃었다고 월드애니멀뉴스(WAN: World Animal News)가 전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월 10일 새벽, 번팅포드에 있는 동물 보호소 ' 정글 박스' 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관들의 진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동물들은 모두 목숨을 잃었다.   하트퍼드셔 소방구조대 에 따르면 , 일반 시민이나 구조대원 중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안타깝게도 이번 화재로 목숨을 잃은 동물들에는 미어캣, 올빼미, 거북이, 파충류 및 기타 희귀 동물들이 포함되어 있다.

 

사진=위키백과 공용, 미어캣   당국은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조사 중이며, 화재 발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많은 동물들의 가슴 아픈 죽음은 야생 및 희귀종 동물들이 사육 환경에 갇혀 비상시 탈출할 수 없을 때 얼마나 취약한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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