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온라인 반려동물 드럭스토어 오픈

2016.02.04 11:15:49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가 '반려동물 드럭스토어' 코너를 오픈했다.

 

반려동물 드럭스토어는 기능과 효능별 건강관리 제품을 모았다.

 

종합·유산균·비타민, 구강관리, 헤어볼·엘라이신, 관절·칼슘, 피부·신장·간 등의 카테고리로 제품군이 세분화됐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인터파크 내 개 관련 건강 및 영양제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64%, 고양이용 제품은 86% 증가했다.

 

제품별로는 강아지의 경우 장 및 유산균 제품이 35%, 관절 영양제 30%, 피부 및 털 관련 제품이 20%를 차지했다.

 

 

고양이에서는 종합영양제가 35%, 헤어볼 관련 제품이 30%, 엘라이신과 요로 관련 제품이 15%씩 차지했다.

 

인터파크의 드럭스토어 오픈은 반려동물 건강 관련 제품의 온라인 구매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인터파크는 회사 안에 반려동물 담당 조직을 꾸리고 올해 상반기안에 포털형 반려동물 전문몰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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