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들이 느끼는 '즐거움과 보람'

2016.02.05 17:24:13    김서연 기자 mainlysy@inbnet.co.kr

너희들에게 할퀴고 긁혀 손과 팔에 흉터가 남아도


아프거나 버려진 너희들을 볼때 마음이 아파도

 

언어로 소통하진 못해도..

 

 

우린 이 맛에 동물병원에서 수의사로 일한다!

 

앙증맞은 녀석들~

 

 

차트 좀 보자..잠시 기다리고 있어~

 

 

아프냐.,나도 아프다..

 

 

잘 지냈느냐?

 

 

주사들어가요~ 약간 따끔해요~

 

 

왜 이렇게 오랜만에 왔어?

키가 더 자랐네...(숙연)

 

 

그..그래..

 

 

이렇게나 많이 낳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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