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슨, 휴대용 간식주머니 '트릿 파우치' 공식 출시

2016.02.15 14:06:54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독일 프리미엄 반려용품 브랜드 멜슨이 휴대용 간식주머니 '트릿 파우치(TREATEE POUCH™)'를 공식 출시했다.

 

트릿 파우치는 산책이나 훈련시 보상용 간식을 넣을 수 있는 간식주머니다.

 

높이 14cm, 지름 10cm로 크리고 350그램의 간식을 넣을 수 있다.

 

외피는 아웃도어 소재, 내피는 내구성이 강한 3중 방수 나일론 원단으로 물이나 기름이 들어가거나 밖으로 새어 나오지 않는다.

 

또 탈부착이 가능한 벨트와 고리가 달려 있어 허리에 차거나 자켓, 바지에 고정시켜 착용할 수 있다.

 

외출시 패션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딱이라는 설명이다.

 

주머니 안에 별도의 공간이 있어 배변봉투와 휴대폰 등 간단한 휴대품도 함께 넣을 수 있다.


색상은 베이지, 그레이, 다크그레이 등 3가지이며 가격은 2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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