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육견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개식용반대 동물보호단체가 내건 시내버스 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개, 이젠 식용이 아닌 우리의 반려동물. 애견, 육견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선명하다.

 

시내버스의 차도면과 인도면 양측에서 볼 수 있도록 버스 양옆에 부착된 광고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부를 둔 코리안독스(대표 김나미)가 이 광고를 기획했다.

 

부천에서 서울을 오가는 88번 등 부천 시내버스 5대, 1대에 두 장씩 총 10장이 최근 부착됐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